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고통스럽지만 확실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개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황교안 '신분당선 연장, 강북 9호선 공약'…"교통 불균형 바꿀 것"
4·15 총선에 서울 종로구 후보로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3일 신분당선의 종로 관내 통과와...
22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스페인 한인회에서 귀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전세기 투입에 대해 “아직 그런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기본적으로 항공 노선이 있고 공항이 폐쇄되지 않은 상태면 각종 민항기가 이착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무도학원·체력단련장·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클럽·유흥주점 등)은 운영을 중단하라"며 "이들 시설은 그동안 집단감염이 일어났거나 사업장 특성상 위험이 크다고 분류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의 지자체별 방역 대책 상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후 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회의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장,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의 지자체별 방역 대책 상황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후 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교육부가 관련 기관을 통해 개학 연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아직 중대본 차원에는 이에 대한 논의가 되지 않았고, 오늘, 내일 중 논의 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이어 "아직 개학 시기 자체가 결정되지 않아 (각급...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나라를 구분해서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무적으로 행정력이 충분히 따라갈 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전반적 추세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에 온 국민이 참여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코로나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스스로 방역 능력이 없는 나라들은 입국 금지라는 투박한 조치를 하고 있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언행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마스크는 어떤가.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수칙으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를 독려했다. 하지만 마스크 수출로 제대로...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인 입국을 제때 막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며 고발당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가 박 장관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해 “현재까지 추이로는 중심지역인 대구·경북이 점차 안정화하는 변화가 나타나는 초기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보수단체 시민단체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키웠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4일 오전 11시 박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고발했다.
법세련은 “코로나19 감염 의심 중국인들이 중국...
특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은 중국서 돌아온 한국인”이라고 주장했다가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대구 코로나’라고 했다가 물의를 빚거나 ‘대구 봉쇄’ 발언으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빼놓을 수 없다.
정부 부처 간, 중앙정부ㆍ지방자치단체 간 엇박자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회동 모두발언에서 “우한 코로나 피해자인 국민을 가해자로 둔갑시켜 책임을 씌운 박능후 장관, 전 세계 주요국가가 우리 국민 입국을 막고 심지어 부당한 격리 조치를 당해도 속수무책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강경화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또 이번 사태 초기 대응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피해자인 국민을 갑자기 가해자로 둔갑시켜 책임을 씌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전 세계 주요 국가가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고 심지어 부당한 격리 조치를 당하는데도 속수무책,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즉각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그간...
이 관계자는 또 '한미연합훈련 연기를 남북대화 재개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진행상황을 봐야한다"면서 "지금 상황에서 된다안된다 말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요구에 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거취 얘기는 나온적이 없고 그럴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논란의 중심에 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경질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도 요구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장관이 전날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이라고 한 데다 '대한감염학회가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를 추천하지 않았다'며 거짓말 논란을 낳았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국민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화법은 명확하다. 좋게 표현하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반대로 장관이란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정무적 고려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런 화법 탓에 박 장관은 숱한 ‘말실수’를 했다. 최근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책임을 중국으로부터 입국한 우리 국민에 떠넘겼다. 확진환자 감염경로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최대 원인...